Vim with 해피해킹

 

머물러 있으면 악취가 진동한다. 새로운 것을 즐겨보자 ㅎㅎ

 

welcome home : vim online

 

리눅스 접근해서 텍스트나 프로퍼티등을 vi로 오픈할 때 사용되는 편집기(?)이다.

 

터미널을 통해서 접근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롯이 키보드에만 의존하다. 이 말은 즉슨 마우스 없이 편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디자인된 편집기라는 거다. ㅎ 

 

처음에는 진짜 어색하다... 빗대어 보자면 해피해킹을 처음 사용할 때와 같은 느낌이다.

해피해킹과 VIM을 같이 사용해 보니 오른속 새끼 손가락의 조금은 편해졌다.

 

FN 조합으로 방향키를 사용하는 거 대신해서 단순 HJKL로 이동하니 확실히 나의 새끼 손가락은 평온을 찾았다.

 

물론 편집모드에서는 역시나 방향키를 사용은 하지만

해피해킹과 VIM 조합은 정말 나이스한 선택이다.

 

정말 마우스가 없어도 네비게이션 기능이 탁월하다.

 

여기서 맥까지 쓰면 최강의 조합이 될듯하다.

나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보통 단어를 찾아서 검색을 한다. 

 

윈도우의 경우 찾기 명령어 "/"를 이용하면 내용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데..

맥의 경우는 복사& 붙여넣기는 command 키로 조합하기 때문에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맥 + VIM + 해피해킹은 최고의 조합이 된다. 

 

물론 윈도우에서 저기다 붙여넣기를 하기 위한 방법이 있긴 하다.

 

근데 생각해보면... 키보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와 지금은 파워풀하게 무한힐도 제공해주는데..

굳이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 고집해서...쓴다고하는 것은 고인물같은 생각인듯 하다..

 

적절하게.. 가장 편한방법으로 자신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단점으로 윈도우 + 인텔리제이(VIM) 환경에서는 버벅버벅한다. ㅎ

 

## 입력모드

• i – 커서 앞
• a – 커서 뒤
• o – 아래 새 줄
• Shift+i – 커서를 줄의 맨 앞
• Shift+a – 커서를 줄 끝
• Shift+o – 위에 새 줄

## 이동모드

• 0 – 문장 앞으로 이동
• $ – 문장 맨 뒤로 이동
• w - 단어 단위로 이동
• Shift + h - 화면 상단 이동
• Shift + m -화면 중간 이동
• Shift + l - 화면 아래 이동

20 + Shift + g : 20번째로 이동

 

## 명령어

• yy – 한줄 복사
• p – 붙여넣기
• *p - 외부 복사 & 붙여넣기.....-> 야는 잘 안된다잉...

영역지정하려면 비주얼 모드로 들어간다. v

영역을 지정하고 아래와 같은 

• y – 복사
• c - 잘라내기
• p – 붙여넣기
• u - 되감기

ctrl + Shift + r - 앞감기

 

command + object

• d2w    
• daw ==> caw
• dit

 

현재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익숙해지면 편할듯 하다.!!